대구한의대, 포항 팝업교육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본격화
대구한의대, 포항 팝업교육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본격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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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구한의대 제공]
[헤럴드경제(경산)=김병진 기자]대구한의대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‘2025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’ 세 번째 교육 프로그램인 포항 팝업교육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.
이번 개강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의 일환으로, 대구·경북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및 온라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됏다.
포항 팝업교육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▲온라인 마케팅 전략 ▲상세페이지 제작 실습 ▲AI 이커머은행 저금리
스 활용 ▲라이브커머스 실전 교육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.
이번 교육에는 총 55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.
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, 심화 특강, 상세페이지 제작, 라이브커머스 지원 등 다양한 후속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.
이선미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은 “저신용자환승론
이번 포항 팝업교육과 설명회를 통해 대구·경북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”며 “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”고 말했다.
kbj7653@heraldcorp.com